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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출근길을 배웅해주었네요
다른지역에는 많이 쌓였다는데 서울은 아주 쪼끔 쌓여있어요
날씨도 포근해진거같고 그래도 옷 따뜻하게 잘챙겨입고 다니세요!

이제 학생분들은 시험끝나신분들도 많아졌고~ 조이톡이 다시 시끌시끌해질거같네요
요즘들어 제가 게시판활동하면서 느낀점이.. 힘드네요 요즘은많이.. 글을남겨드리는것도
또 혼내는것도.. 남들 챙겨주는것도 글로남길때마다 같은말 계속 반복하게되니까
많이 지치는거같아요 특히 저는 정말 성의껏 활동해도 남들은 그렇지않은 모습을보았을때
그때마다 댓글써드리고 싶은마음도 없어지고 이걸또 어떻게 지적해드려야 기분나쁘지않게 들으실까
이런저런 걱정하기도 너무힘들고 지적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분들 보면서 요즘은 활동하고싶은 마음이
거의 없어지는거같아요.. 출석도 늦게 하게되고.. 요즘은 댓글도 밀리기 일수네요..
조이톡과 함께한지도 이제 십육일이나 지났네요 십칠일은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동안 벌써 누리신 4단계가 되었고.. 4단계를 밟아오던 날들속에서
조이톡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어느한분때문에 조이톡과 홈페이지 전부 물흐려지고
또 해결되나 싶었더니 다른분들이 싸워서 일또 만들고.. 몇 성의없이 활동하시는분들 때문에
게시판 포인트도 하향되고 그리고 요몇일간은 그렇게 크게 입에 오르내릴만한 일은 없네요
이렇게 조용하고 모든분들이 함께 어울려서 보기좋게 활동하시는 모습보면서 약간은 문제삼을거리를
기다리는것 같기도해요 이런생각 하면 안돼는데 말이에요
곧 있으면 양준혁님도 레어님도 시험기간 끝나셔서 자주자주 조이톡과 홈페이지관리 해주실거같네요
어서빨리 조이시티R이 나오게돼서 모든분들이 추억속의 조이시티를 다시 느낄 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너무 양준혁님을 재촉한다거나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모함하시는분들 없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분들이 조이톡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양준혁님과 레어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조이톡을위해 또 조이시티R을위해 모든분들이 성의껏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