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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많이 추워진다그랬는데
저녁쯤되니까 옷얇게 입고나간걸 후회했네요
다들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다니세요~ 목도리 장갑 꼭 챙기시구요!

요즘 제가 출석을 늦게하니까.. 아무도 제출석글을 읽어보시지 않네요.. 괜찮아요
누가 읽으라고 맨날 장문으로 길게 쓰는거아니니까 흑흑.. 그냥 제양심상 글하나를 써도
제대로 쓰자 하는마음에 출석체크에 조이톡하면서 있었던일들 적는거에요..
어제도 신규가입 하신분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나는 문제점에대해 얘기했는데요
오늘은 그심각성이 더뚜렷하게 나타난 하루였던거 같아요..
한분이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자유게시판에서 글,댓글에 도배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것도모르고 그분 아이디 하나하나에 자유게시판 사용예절에 대해서 일일이 댓글달아드렸었네요..
그뿐만이 아니라 오늘 집으로 돌아와서 조이톡 캐릭터 깔맞춤 하고있었는데..
마이클한테 험한말 가르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고요.. 아주심각했어요
제가 부캐릭을 항상 쇼팽에 뒀었는데 요즘은 항상 본캐릭하고 같이뒀었거든요..
그래서 마이클한테 무슨말을 가르치는지 전혀 모르고있었어요
보니까 온갓 욕설이란 욕설은 다 가르쳐 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심각한욕설을 더 배워뒀는지 모르겠지만.. 확인한건 귓말로 일일이 다바꿔놓은 상태에요
연말이라 그런지 조이톡 접속자도 별로없고 잠수하시는분들도 많아지고 하니까..
신규가입 하신분들은 조이톡 들어와도 대화나눌 사람도 없을테고..
간혹 잠수깨셔서 신규가입하신분들이랑 대화나누면서 마이클 사용법 알려드릴때
욕설은 가르치지말라는 말씀을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음란한단어라든지, 비속어, 욕설 등은 마이클에게 가르치지마세요..
나중에 마이클한테 저런나쁜말 가르치시다가 스샷찍히시거나 대화창 복사당하시면.. 신고당하셔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내일다시 이어서 쓰겠습니다..

항상 홈페이지와 조이톡 관리 열심히 해주시는 양준혁님과 레어님! 정말 감사하고요!
나중에 마이클문제가 더심해지면.. 건의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