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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날이정말 확실하게 풀렸네요
흑흑.. 풀리면뭐해 저는이미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다들 날풀렸다고 옷풀어헤치고 다니니마세요!

요즘 조이톡 대세를 타고있는 깔맞춤을 어제 도전해 보았어요
여태까진 접속해보고 머리만 이쁜거 뽑길바라면서 재접몇번한게 다였거든요
근데 복어랑 골디를 보는순간 저도 욕심이 생겨서.. 깔맞춤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아련이 캐릭터로 재접을한 10분정도 한거같은데.. 영 나올기미가 안보이길래
나연이로 갈아타고 재접을한지 거의 오분 십분 되었으려나? 이쁜옷들로 청형광 깔맞춤이 딱 나왔어요
너무기뻐서 안돼겠다 이건 스샷을 찍어서 기록해둬야되겠다 싶은마음에
골디랑 복어랑 저랑 모여서 스샷찍자고했어요 보니깐 이친구들은 부캐릭까지 다 깔맞춤 해놨더라구요
고수에요고수 요즘 대세를 아는아이들이죠 이제 모여서 스샷찍으려고하니까 공주까지오고..
공주는 깔맞춤하느라 30분동안 재접하고 깔쌈이도 같이껴서 스샷찍자고 깔맞춤해오라고했더니
2분만에 적형광 깔맞춤하고 나타났네요 흑흑.. 공주랑 나는 어렵게 뽑았는데
깔쌈이는 2분만에 나오고 억울했지만 그래도 이쁜옷 뽑았다는 뿌듯함으로 깔맞춤해놓고
스샷찍고 공주가 포토샵으로 이쁘게 꾸며서 스크린샷에 올려주고 
어젠 정말 조이톡에서 즐겁게 시간 보냈어요~ 그리고 퇴근할때즈음.. 조이톡이 팅겨서 오잉?
하고있다가 다시 재접속 했더니 사람들이 별로없네요! 부캐릭도 안켜지고 총 15명만 접속해있었어요
좌판 포인트도 3분당 3포인트로 올라가있었고 시티엔 아이템들이 널려있어서 접속해계신분들은
횡재한거였죠 집에돌아와서 다시 접속해보려니까 접속도 안돼고 흑흑.. 장장 3시간 30여분을
기다린 끝에야 조이톡에 접속할 수 있었어요 양준혁님이 게시판에 정전으로인해 서버다운이되었다고..
고해성사 해놓으셨더라구요 흑흑.. 그럴수도있죠.. 요즘 바쁘신와중에도 가끔씩 들려서
건의글에 답변 일일이 해주시고.. 업데이트 준비도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3시간 30분동안 조이톡을 안하고있으니까 음... 조이톡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것같았어요..
중독성보단 조이톡에서 만난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 자유게시판에서 댓글로 대화하는건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글로 대화하려니 도배로 문제가되니까말이에요..
오늘도 저는 아침 일찍부터 깔맞춤 해놓고 친구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이친구들도 깔맞춤을하고
저랑 대화하로 오겠지요 앞으로 조이톡에서 더많은 친구, 동생, 언니오빠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어제 정전때문에 당황하셨을 양준혁님과 출석은했으나 조이톡 연결이 되지않아 접속하지못하신
레어님.. 시험기간중에도 관리 열심히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