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 바래다 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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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응규
작성일 19-05-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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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겐 남은 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에 보낼수 밖에 없잖아

화도 낸 적 없었던 미련한 사람
내 잘못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게 안기던 내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 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 밖에 보낼수 밖에 (행복하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잠들 니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랑에 행복할 니가
행복할 니가 날 잊을 니가 보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사는동안 한번쯤은 내게 말해줄까
나를 누구보다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렇게 내가 보내준 내가
고마웠다고 행복하라고

잘살라고 잘 살라고 잘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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