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화감 불쾌감 조성한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해외에서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을 한 중학생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때문에 학교에서 정학위기에 놓인 중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중학생은 미국 우드랜드힐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생은 농구 선수인 매트 보너를 좋아해 자신의 머리 뒤통수에 헤어컷을 이용해 그의 얼굴을 새겨넣었다.

하지만 학교 측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위화감과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이 학생을 정학조치 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학생의 부모는 “정학 조치라는 말에 놀랐다”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유는 있는 것 아니냐”고 학교에 항변했다.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은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좀…” “정학 위기의 헤어스타일 심하다” “어른 흉내 내기 하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