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겸 주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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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코
조회 1,325회 작성일 13-05-24 22:48
조회 1,325회 작성일 13-05-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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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때 사촌형 사촌누나가 하던게임...
하나밖에 없는 컴퓨터에 저까지 끼면 두명하던걸 세명이서 하니깐
재미없다고 하지마라고 하면서 재밌게 하던 게임...
어깨너머로 구경하던 게임
정말 가끔 생각나면 아... 나이먹고 늙으면 어릴때 생각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싶은
그런 게임..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을 해봤는데
게임이 없어졌더라구요..ㅠㅠ 씁슬..
그래서 스크린샷 이나 구경하려던 찰나 어느분 블로그에서
조이톡 이라는 게임이 있다해서 접속했더니 이런곳이 있었네요 ~~
예전에 ex-love 라는 게임도 망했다가 어느분이 다시 살리셨었는데...
옛~~~~~날 기억 나던 아이디 두분이 있는데
한분은 고독한쿄우 이분이셨고
한분은 천월미월향? 이셨던거같은데.. 어렸던 제가 누나 분이셨던 이분께
누나 아이디 변비약 이름이야 ? 하며 놀리며 쫄래쫄래 따라다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ㅠㅠ....
너무나 하고 싶어서 이만 글 줄이고 접속하도록 해볼게요
조이톡 흥해랏~~!!!!!!!!!
댓글목록
Kimberly님의 댓글
Kimberly 작성일
안녕하세요!!ㅎ
환영합니다~ 자주 들어가진 못하지만ㅠ 조이톡에서 만나게 되면 인사 드릴게요!!
Ex love 엄청 어렸을때 했었는데!! 미로에 장미찾으러 갔다가 뽀뽀아줌마(?) 한테 죽어서 환생하고ㅋ
남캐여캐 무슨 보석 바꿔서 바다에서 수영하고 상어만나고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