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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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롱해
조회 2,315회 작성일 10-12-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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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8일 금요일쯤 부산에 위치한 저희 학교 에서 생긴일입니다.

어느 가정과 같이 똑같은 가정에 있던 한 아이가 마지막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나 남해로 수학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전날 아이는 돌아오지못했습니다, 첫번째 수사결과 자살로 수사가 끝나 그렇게 단정이 지어질 무렵 그 아이의 미니홈피, 휴대폰, 주변 여고생들의 증언들, 몇몇이 의심이가는 부분이 많아 이아이의 부모님이 시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부검결과 아이의 눈안이(각막인지 동공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터졌고 윗 잇몸과 입술을 연결 해주는 선이 찢어지고 얼굴에 멍이 들었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부탁해 재수사를 벌였습니다. 재수사를 하던 도중 주변에서 많은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경황은 이렀습니다

 

수학여행가기전날 모여고생이 이아이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그날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어트려버린다"라는 말이 써져 있었고

그후로 술을먹은 아이의 폰을 만져보다 자신의 욕이 적혀있어 

 이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틀어 놓고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고

몇차례 물고문을 시키던 도중 세면대에 눈이 찍혀 눈을 크게 다치고

그후로 얼굴도 몇차례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수상한것은 사람이 만약 자살을 하려고 한다면 난간을 밟고 거꾸로 떨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가 12층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진 자세는 바로 서있는 자세였습니다.

아이의 어깨 머리쪽은 진짜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잘잤다며 웃을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다리만 부러져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더, 자살을 하려고 했다면 비명을 질렀을까요?

 일단 자살하는데 떨어지는데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다고 칩시다.

 

 

그런데 비명이 두번들렸습니다.

 첫번째 아악 하는 소리와함께 2~3초뒤 또다시 아악하고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번째비명소리는 큰소리에서 점점작아지다 탁 끊기는 비명소리였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자살하는 아이의 소리였을까요?

 

그래서 재수사를 벌이는데,

그 때린 아이와 같은 방을 쓰던아이들은 앞뒤도 안맞는 거짓말만 늘어가며

자기들이 마치 진실이라는듯이 펑펑 울며 자신들은 극구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진실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게 진술의 앞뒤는 왜 맞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재수사를 할때 학교에 그 학년 모든학생들에게 진술서를 써라고 했는데

몇몇가지는빼고 적으라고 한것일까요?

 

  그리고 진술서를 쓰고 제출하고 몇몇아이들이 할말이있다고 하고 다음날 말해주겠다했는데

학교에 갔다가 왜 할말을 까먹었다고 했을까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알수도없고 믿을수도 없습니다.

더욱화나는건  사건이 터졌을 당시 인터넷뉴스 기사가 적어도 3,4개 정도 떴었는데

 지금 뉴스를 쳐보면 어디에 하나 남아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재수사를 하는데 재수사를 하고 6개월 동안 감감 무소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건이 터진지 이제 반년도 넘었고 곧 있으면 1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경찰은 무엇을 한걸까요? 지금 네이트판을 뒤적거리다보면

경찰쪽을 비판하는글이 득실합니다.

삭제됬는진 모르나 제가 본것만 적어도 3개는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거 하나없을까요?

 

 

그리고 그 뒤로 그아이의 부모님이 종종 다이어리를 쓰시곤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이어리를 본 그용의자들은 학교에서

 "어제 걔부모님 다이어리봣나? 와무섭더라? 학교에찾아올 기세던데?" 하면서 웃고 떠든답니다.

 

 이게 말이나됩니까.

 

누구는 보석같은 아니 보석이랑도 비교도안될 너무나 세상에서 값진 딸을 잃었는데

누구는 웃으며 학교를 잘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재수사를 하는도중 용의자 부모님들이 소환되서

왜 괜히 우리애를 그렇게 몰아넣냐며 피해자 부모님께 항의를 하고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장례식날 마치 진짜 둘도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듯이

 쓰러지는 연극을하며 울고불고 난리였답니다.

 그런애가 왜 그렇게 애를 때리고 세면대에 얼굴을박아 눈을 다치게하고

 뺨을떄려 입이 다 헐게만들었을까요? 그러며 또 왜 일촌평에다가 12층에서 떨어트린다니

 뭐라니 적어놨을까요?

 

정말 이 얘기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 수사입니다. 이번에도 거짓말을 해서 넘어가버리면

이사건은 영영 묻히고맙니다.

진짜 이세상 무엇보다 값진 딸을 잃은 부모님의 상처는

 조금이라도 아물지못하고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처음 자살이라고 단정지어지려고 할시쯤 자살이유는

부모님과의 관계, 성적문제, 학교스트레스, 용돈문제 등등 이였다고합니다.

차라리 그 이유였다면 부모님은 그나마 이렇게 미련 없지 않았을까요.

 

다 부모님이 잘못해준 이유니까 그래도 부모님이 잘못하셨다고 느끼셨을테니까,

그런데 그 아이는 그렇게 높은 층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난간에 설 힘조차 없는 아입니다.

그런애가 진짜 그런 이유때문에 12층 난간에서 떨어졌을까요?

이대로 종결될순없습니다.

 

이 얘길 꼭 퍼트려주세요.

 

 

경찰측에서 뭔가를 먹고 수사를 늦추거나 그런건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수사를 늦게처리하는 경찰측도 잘못이있다고 판단합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돌아가면 안됩니다. 억울한사람이 하나도 없진 않더라도, 

하나도 없게 만들어야하며 하나라도 줄일려고 노력해야되야 안되겠습니까.

 

네티즌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한부모님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고개숙여 또 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네티즌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지금 믿을거라곤 네티즌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톡으로 올라가 많은사람들이 보고 아셨으면 합니다

추천눌러주시고 홍보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재차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은 홍보와 추천부탁드립니다. 이글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있게  정말 많은 홍보 부탁드리겟습니다

네이트 판에서본글 ...대박 ㅡㅡ

피해자홈페이지

↓진심 낚는거아니고 ..엄창 ㅡㅡ헐헐 ㅠㅠㅠ불쌍해

http://www.cyworld.com/01087999609

댓글목록

유혹님의 댓글

유혹 작성일

이 피의자들 얼굴보니 다들 정말 건정한 대한건아처럼 생긴 소녀들.. 인상 험악함!

fjssj123님의 댓글

fjssj123 작성일

친구 들이 한게 아닐까요?? 아근데 너무 살짝 심하네요

니네집그지님의 댓글

니네집그지 작성일

그러게요... 참 세상않좋아졌음ㅋㄷ

유키님의 댓글

유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안좋아

해병대님의 댓글

해병대 작성일

세상 안좋아...ㅎㅎㅎㅎㅎㅎㅎㅎ

남신님의 댓글

남신 작성일

미친...진짜 별일이다일어나네.... ㅠㅠ

키라님의 댓글

키라 작성일

ㅋㅋㅋㅋ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

리틀님의 댓글

리틀 작성일

ㅇㅇㅇㅇㅇㅇㅇㅇ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쿠우님의 댓글

쿠우 작성일

아 무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이ㅋ님의 댓글

훈이ㅋ 작성일

헐 이게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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