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사과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신
조회 1,870회 작성일 10-11-26 16:02

본문

상황설명.

2010년 11월 26일 오전00시경
회원
『Ж氏я』님이 질문&답변게시판에 끊임없이, 시간의 차이가 없이
잘 읽어보면 똑같은 내용의 글 3개를 올렸습니다
저는 업데이트소식에 관한 내용을 양준혁님께 들은것이 있어서 아는 내에서 대답해주려고
건의사항의 문제점과 궁금하신점을 해결해드리고자 마지막으로 쓰신글에
친절하게, 답변을 마친후 마지막에는 아무 감정없이,나쁜감정없이 시비조 1%도없이
답변을 마친후 마지막줄에 "그리고 같은 내용인데 반복되는글 자제해주세요, 도배하시면 다른분이 피해봅니다, 포인트획득을 목적으로 하시는일이면 도배 자제해주세요." 라고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Ж氏я』님이 제댓글을보고 어이없고 화가나셨는지
제 댓글에 또 댓글을 다시며 내가 관리자도 아니면서 왜 내 아이디어 짓밟냐는식으로
절대로 악감정이 섞이지 않은 댓글에 댓글을 다셨습니다.
저 또한 그 댓글의댓글을보고 어이가없어서 한마디햇습니다,
"궁금하신사항에 답변도해드리고 건의사항 제생각 말씀드린건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러자 도배했던 글은 지우고
자유게시판과 질문&답변게시판에 <
남신님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셨습니다.
혼자서 저한테 악감정을 가지고 마치 도전장 내밀듯이 남신님 보세요 라고썼길래 읽어봤습니다.

내용 : ㅋㅋㅋ아니 어이가없어서 내가 내아이디어 말한건데 왜 짓밟고그러삼?
그리고 님이 뭔데 내 질문 님이답변함? 난 관리자님한테 물어본건데?
그리고 님 여기 사이트 가입한지 얼마나됐어요?ㅋㅋ
저보다 오래안됐으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좋은말로할때

ㅋㅋㅋ이글읽고 조이톡껐다가 다시들어갔더니
『Ж氏я』: 오~~ 오셨습니다 오셨네요

뭐지요, 전 그냥 이일을 해결하려고 들어갔지만
『Ж氏я』님의 그런 반응을 보고서는
『Ж氏я』님이 나하고 싸우고싶나? 이런생각이 제일먼저 들었습니다,
물론 같이 조이톡에 계셨던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었고요.
한참을 티격태격 얘기하다가 저와 훈이ㅋ님이 차분히 말하자
『Ж氏я』님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겠다며 행동도 조금씩 바뀌는것같길래
그래서 제가 "뭘 잘못하셨는지 말씀좀 해주실래요?" 라고했더니
『Ж氏я』 : 님이 선생임? 내가그걸왜말해야함?

??이건무슨상황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물어보니까 저런답변나오니
저도 정말 어이가없어서 화를 참지못하고 욕을하였습니다. 아니,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면서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면 그건 세살먹은 어린애보다 못한것 아닌가 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싸움이 커지고 조이톡에는 [남신, 훈이ㅋ,
『Ж氏я』, 마이클조던, 신세혁] 이렇게 다섯명이 남고
마이클조던님과 훈이ㅋ님은 저희가 싸우는것을 말리시고 『Ж氏я』님은 신세혁님께도 시비를 걸자
오히려 일이 더 커져서 결국
저와
『Ж氏я』님 둘이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자 『Ж氏я』님은 전혀 태도가 변할 기미가 안보여
제가
『Ж氏я』님을 비하하는 욕설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인건 압니다.
저능아라는 표현이 얼마나 속된 언어인지는 저도 잘압니다. 그치만
『Ж氏я』님의 행동을 보면
저능아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Ж氏я』님은 제가 저능아라고하자 전혀 기분나쁜
내색을 하지않았고 I'm 저능아! I'm 뇌성마비! 등 자신을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길래,
제가
『Ж氏я』님 그러고다니시면 부모님욕먹이는거니까 적당히 하세요 이랬더니
나보고 부모님욕했다면서 또 저한테 싸움거는식으로 말을하길래 그냥
『Ж氏я』님도 17살이라고
밝히셨고, 제나이도 17살이기에 그냥 존댓말 다 버리고 개싸움처럼 일이 커졌습니다.
저는 폭언과 욕설로
『Ж氏я』님을 비하하였고, 『Ж氏я』님은 그 폭언과 욕설을 듣고 아무런 내색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저에게 남신형 남신형 이러더라고요
그래서제가 그냥 마지막으로 족치기전에 꺼지라고 이랬더니 나가고 상황은 끝났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물론 잘못은 있지만, 제가 잘못을 저지르는데에는 누군가의 잘못이 있었기때문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또한 게시판이용자, 조이톡 함께 계셨던분들에게
정말 너무나도 죄송해서 상황설명과사과문을 동시에 올립니다.
괜히 저때문에 마음상하신 마이클조던님 죄송하고요 떠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Ж氏я』님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이 충고주는걸 이상하게 흘려듣지말고
고칠점은 고쳐야하니깐 제가 알려드린건데
『Ж氏я』님이 생각하시기엔 제말이 그냥 나대는것처럼
들렸나봐요, 그래서 싸움이 난 것같고요.

솔직히 제가 먼저 이렇게 사과문 올리는것도 저로서 참 어이없는일이지만
피해를보신분들이있기때문에 다른얘기필요없이 일단 사과드립니다

어제 오전00시경 조이톡에 함께 계셨던 요쿠르트님, 신세혁님, 마이클조던님, 훈이ㅋ님 죄송하고요
또 사이트에서 게시판 이용하시던분들도 괜한 피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이트내에서 풍기문란을 일으켜서 관리자,운영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남신-

댓글목록

야쿠르트님의 댓글

야쿠르트 작성일

남신님 화가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쨌든 먼저 사과문을 올린 남신님 멋지십니다! 어제 괜히 제가 끼어들어서.. 저도 죄송합니다..ㅠㅠ..

fjssj123님의 댓글

fjssj123 작성일

악 아무튼 남신님이 사과 했으니까 『Ж氏я』님도 받아줘야 겟죠 하하하 근데 이글 읽으려면 최소 2분정도 기본으로 걸림 꺆 !!!!!!!

해병대님의 댓글

해병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뉴님의 댓글

오뉴 작성일

읭 근데 마이클조던님 밑에 글 보니까 여기에 좋은감정(?)갖구 계쎳던것 같은데 다시 오셧음 좋겟네영.ㅠㅠ

일본애니천국님의 댓글

일본애니천국 작성일

모두 조신하게 처리하십시오 *^^* ㅋㅋ

뚜나님의 댓글

뚜나 작성일

멋져 멋집니다 이렇게 화 누그러뜨리고 사과문을 올렸는데 『Ж氏я』님도 화를 좀 누그러뜨리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쿠우님의 댓글

쿠우 작성일

좀 모두 사이좋게 지내면 안될까여 ;;ㅎㅎ

toy겅쥬님의 댓글

toy겅쥬 작성일

둥글게 둥글게~짝 둥글게 둥글게~ 짝 빙글빙글 돌아가며
친해집시다~짝 손벽을치면서~ 노래를 부르며~
랄라랄라~ 즐~을겁게 춤추자 ~~

쿠우님의 댓글의 댓글

쿠우 작성일

넌 노래 부르지 말고 ㅋㅋㅋ

사과님의 댓글

사과 작성일

ㅋㅋㅋ아저도그글에도배자제해달라고 썼었는데.. ㅠㅠ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네요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츠아님의 댓글

츠아 작성일

사이좋게 지야죠 ....

Total 12,863건 64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8   야쿠르트 1888 11-26
1897   일본애니천국 1722 11-26
1896   fjssj123 1326 11-26
1895
헐.......... 댓글10
  fjssj123 1869 11-26
1894
25사과문. 댓글11
  남신 1871 11-26
1893   젤리우유 1752 11-26
1892   뚜나 1742 11-26
1891
오늘..ㅋ 댓글12
  하얀비누 1272 11-26
1890   이백 1951 11-26
1889   이백 1893 11-26
1888
가입인사~ 댓글10
  이백 1736 11-26
1887   야쿠르트 1865 11-26
1886
훗.. 댓글8
  산하77 1467 11-26
1885   남신 1925 11-25
1884   훈이ㅋ 1887 11-25
1883   라그보스 1329 11-25
1882   라그보스 1769 11-2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