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회나가는데 시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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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그보스
조회 1,749회 작성일 10-10-14 19:11

본문

제가 시를쓰게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어쩌다보니 ㅎㅎ
제가직접쓴건데 못썻으니.. 욕하지마시구
두개중에 뭐가나은지 평가좀요 ㅎ

                                친구
친구야 난 오늘도 널 떠올린다.
너의 생각에 눈물이 흐르른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흘러가는 구름처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멈출수 없구나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
너를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린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지저귀는 새들처럼
정답게 정답게 언제나 함께였었는데.

친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너와 내가 살던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건만
너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다.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여
보 고 싶 다.

                      지우개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개만 있었으면..
나의 아픈 기억..
그거 하나만 지우고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번만 지웠으면..
나의 모든 결점..
모든결점들 지우고 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두개가 있었으면..
나의 모든 약점
나의 모든 악함
안좋은것들 지워버릴 텐데..

비록 못난시지만 평가좀해주세요..

댓글목록

산하77님의 댓글

산하77 작성일

혹시 학년이...

고학년이면 상 타긴 힘듭니다../

조금 함축적인 것 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 ) 눈물이 흐르른다 -> 눈가에 우윳빛 진주가 반짝이는구나 식으로

글고 두개중 하나 택하자면 지우개가 나은거 같네요

라그보스님의 댓글

라그보스 작성일

우리학교가 워낙 꼴통이라 상관없겟네여 어쩃튼 ㄳ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앗.. 왜 두번이나 올리셧지..ㅎ-ㅎ

하얀비누님의 댓글

하얀비누 작성일

글이 똑같은것 같은데여??

라그보스님의 댓글

라그보스 작성일

앗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쿠우님의 댓글

쿠우 작성일

음... 친구 시에서 이름조차 보다는 얼굴이 낫지 않으까여?
저도 지우개가 더 낫네여 ㅋㅋ 있었으면 과 지우고싶다가 반복되면서
운율이 느껴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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