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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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타리메밀
조회 1,894회 작성일 10-10-01 02:46
조회 1,894회 작성일 10-10-01 02:46
본문
글 잘 읽었습니다 ^ ^
올리신 글 읽고 아이디 검색해 글 읽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알아서 뭐하게'님을 조이시티 회원님들께서 의심(?)을 하게 된 발단은
그쪽의 태도에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뭐 '지극히 그쪽의 개인적인 생각이 맞군요' 라는 답변을 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아이디로 검색을 했을 때 '양군의 최근소식' 이라 하여 글을 올리셨네요.
자신이 양군과 어떤관계이며 어떤 경위로 최근소식을 알게됐는지 전혀 밝히지 않으신채 뜬금없이 글을 올리셨군요.
회원님들은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소식을 갑작스럽게 올리는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아 저건 정말 사실이야' 라며 '다음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반응이 일반적인 건가요?
'그쪽이 누구신데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알고있는겁니까' 가 일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아닌가요?
그걸 쿠우님께서는....격하게...표현해주셨긴 했지만....
두개의 게시물에 이은 '이벤트'게시물은 말 그대로 이벤트로 회원님들께 사실을 파악할 기회를 주신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회원님들께서는 '당신이 누군데요' 라는 점에 집중했지요.
"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아요. 양군에 관한 질문만 ^^ "
흠............
이런 댓글이 오히려 '상처받은영혼'들이 더욱 '왕왕'대게 하는 휘발유 역할을 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알아서뭐하게님이 친절하게 알려준 양군의 현상황을 의심하고, 알아서뭐하게님이 던져주신 기회를 차버린 생각보다 수준이하의 회원들, 끼어든 몇몇 이상한 회원들.......이런 일련적인 상황의 흐름에 대해서 실망만 하신겁니까?
양군이 이 사이트에 상당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있다는 점을 보시고
사이트에 어떤 기대를, 얼만큼 하신 것인지 상상이 안가지만
일단 알아서뭐하게님이 올리신 글들과 단어를 선택하시는 모습을 봤을때 고등교육을 받으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걸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저는 알아서뭐하게님 또한 여타 다른 회원님들과 수준이 별 다르지 않게 보여요.
뭐
아이티, 회사, 맥북을 포함한 게시글의 키워드, 상세한 외적묘사, 그리고 '본질......' 이런 제목으로 장문의 글까지 올리신 점으로 보아 양군의 지인이 맞으신 것 같은데
저는 게시글 댓글을 읽으며
"아......내가 어느정도인지 보려고 테스트를 쫌 했는데 내 기대치에 못 미치네. 에잇. 이렇게 본질 파악을 못하고 자꾸 의심만하네. 아. 실망했어. " 라고 징징대는 어린이 같아요.
더불어
" 아, 뭐, 기대한게 내 탓이네 " 라며 빈정대는 느낌 또한.........
회원님들께서 이제 그냥 무시하기로 하신 것 같은데....
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회원님들의 반응에서도 어느정도 잘못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쪽이 실망하신 회원님들의 반응은 알아서뭐하게님이 만드신거라고 생각한다구요.
나름의 논리를 펼치려다.... 실패한 글 같네요.
제가 저런식으로 받아들인것 또한 '본질'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해주신다면야 뭐........
철학적으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해 반박하고 싶지만 안하느니만 못할 것 같네요.
글쓰기 과제물만있으면 짜증냈었지만 글을 읽고 상황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짜증나서 갑작스럽게 올려요.
노력해서 쓰긴했지만, 글 수준이 부족하고 격이 낮은 건 어쩔수가 없네요 .....
밤이라 감상적이 되서 두서없는 글이 됐다고 쓰면 완벽한 핑계가 되는건가요 ~ ?
........................
글쓰기를 누르고 잠이들고 저의 일상을 보내고 저녁에 제정신으로 컴퓨터를 확인했을 때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그쪽도 마찬가지에염 ^^ㅗㅗ*** " 이런 글을 남길수는 없어 나름 성의 있게 써보려고 노력했어요~
내일 준비해가야 할 자료 때문에 컴퓨터를 켰다가 괜히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ㅜㅜㅜ
내일 망했다 ㅋㅋㅋㅋㅋ
올리신 글 읽고 아이디 검색해 글 읽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알아서 뭐하게'님을 조이시티 회원님들께서 의심(?)을 하게 된 발단은
그쪽의 태도에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뭐 '지극히 그쪽의 개인적인 생각이 맞군요' 라는 답변을 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아이디로 검색을 했을 때 '양군의 최근소식' 이라 하여 글을 올리셨네요.
자신이 양군과 어떤관계이며 어떤 경위로 최근소식을 알게됐는지 전혀 밝히지 않으신채 뜬금없이 글을 올리셨군요.
회원님들은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소식을 갑작스럽게 올리는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아 저건 정말 사실이야' 라며 '다음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반응이 일반적인 건가요?
'그쪽이 누구신데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알고있는겁니까' 가 일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아닌가요?
그걸 쿠우님께서는....격하게...표현해주셨긴 했지만....
두개의 게시물에 이은 '이벤트'게시물은 말 그대로 이벤트로 회원님들께 사실을 파악할 기회를 주신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회원님들께서는 '당신이 누군데요' 라는 점에 집중했지요.
"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아요. 양군에 관한 질문만 ^^ "
흠............
이런 댓글이 오히려 '상처받은영혼'들이 더욱 '왕왕'대게 하는 휘발유 역할을 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알아서뭐하게님이 친절하게 알려준 양군의 현상황을 의심하고, 알아서뭐하게님이 던져주신 기회를 차버린 생각보다 수준이하의 회원들, 끼어든 몇몇 이상한 회원들.......이런 일련적인 상황의 흐름에 대해서 실망만 하신겁니까?
양군이 이 사이트에 상당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있다는 점을 보시고
사이트에 어떤 기대를, 얼만큼 하신 것인지 상상이 안가지만
일단 알아서뭐하게님이 올리신 글들과 단어를 선택하시는 모습을 봤을때 고등교육을 받으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걸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저는 알아서뭐하게님 또한 여타 다른 회원님들과 수준이 별 다르지 않게 보여요.
뭐
아이티, 회사, 맥북을 포함한 게시글의 키워드, 상세한 외적묘사, 그리고 '본질......' 이런 제목으로 장문의 글까지 올리신 점으로 보아 양군의 지인이 맞으신 것 같은데
저는 게시글 댓글을 읽으며
"아......내가 어느정도인지 보려고 테스트를 쫌 했는데 내 기대치에 못 미치네. 에잇. 이렇게 본질 파악을 못하고 자꾸 의심만하네. 아. 실망했어. " 라고 징징대는 어린이 같아요.
더불어
" 아, 뭐, 기대한게 내 탓이네 " 라며 빈정대는 느낌 또한.........
회원님들께서 이제 그냥 무시하기로 하신 것 같은데....
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회원님들의 반응에서도 어느정도 잘못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쪽이 실망하신 회원님들의 반응은 알아서뭐하게님이 만드신거라고 생각한다구요.
나름의 논리를 펼치려다.... 실패한 글 같네요.
제가 저런식으로 받아들인것 또한 '본질'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해주신다면야 뭐........
철학적으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해 반박하고 싶지만 안하느니만 못할 것 같네요.
글쓰기 과제물만있으면 짜증냈었지만 글을 읽고 상황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짜증나서 갑작스럽게 올려요.
노력해서 쓰긴했지만, 글 수준이 부족하고 격이 낮은 건 어쩔수가 없네요 .....
밤이라 감상적이 되서 두서없는 글이 됐다고 쓰면 완벽한 핑계가 되는건가요 ~ ?
........................
글쓰기를 누르고 잠이들고 저의 일상을 보내고 저녁에 제정신으로 컴퓨터를 확인했을 때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그쪽도 마찬가지에염 ^^ㅗㅗ*** " 이런 글을 남길수는 없어 나름 성의 있게 써보려고 노력했어요~
내일 준비해가야 할 자료 때문에 컴퓨터를 켰다가 괜히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ㅜㅜㅜ
내일 망했다 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쿠우님의 댓글
쿠우 작성일
님 글 괜히 쓰셨네요 알아서 뭐하게 걔는요 자기만의 독특한 세상이 이써요
걔는 거기에 빠져서 일반적인 논리를 이해 못하는 애임...(out of 안중)
막 근거없는 헛소리 써놓고 지 글이 다 진실이라 그러고요 도도님이 불쌍해서
걔들 질책하지 말라니까 지 편인줄 알고 지 혼자 감동해서
여기서 여유있는건 도도님밖에 없다는 헛소리나 하는 찌질이에염...;;
걔가 지가 나이 많은것 처럼 써놨는데 걔는 초딩이여도 찌질이고
어른이라도 나이 헛먹은 찌질이임
그사실은 평생감 =_= 한 찌질이 족장급?
찌질한게 죄라면 걔는 무기징역임
리뿌님의 댓글
리뿌 작성일= = ;; 그냥 이렇게 긴 글 쓰실 필요도 없어요
예쁜솔님의 댓글
예쁜솔 작성일그냥 무시하는ㄱㅔ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