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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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제나
조회 3,177회 작성일 09-09-13 03:18

본문

조이시티..
...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
..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멋모르고 했던 게임인데..
...
집안 사정도 안좋은데
바보처럼 몰래 캐쉬 몇십만원씩 질렀다가 혼나고..
..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으로 참고서 몇백권을 살 수있는 돈인데.. 흐우..ㅠㅜ)
..
그것때문에 집에 인터넷도 끊겨서 한동안 게임을 못했네요 ㅋㅋ
..
정말 재밌었는데,
이젠 그게 다 추억으로 남았네요.
..
차라리 잘 됐지..
계속 있었으면 공부도 못하고 그거만 붙들어 있을텐데..
..
ㅋㅋ


어떤 모범시민이 사기를 치려고 할때, 내가 모범시민이 모범을 보여야지 하고 한 구절도 생각나고.

예쁜 형광 날개옷도 다시 봤으면 좋겠고,,
...
... 이제와서 보니 그까짓 아이템 하나가 만원이 넘는다니..ㅠㅜ
조이시티의 장사속..ㅠㅜ
...
옷에 내구성 만든것도.
..
돼지코에 내구성 만들려고 하다가 좌절된것도..
...
...
그때 내가 친구랑 운영자 비판하는 스크린 샷도 올렸는데 ㅋㅋ
..
ㅠㅜㅠㅜㅠㅜ
...

해피시티는 그저 친근감이 아예들지 않고,,
오직 조이시티만,,
조이시티만,,
,,,
운영자 없고 캐쉬없고 그냥 친구를 사귀는 정도의 조이시티만, 다시 생겨났으면 좋겠다.
..
핵이 있으나 없으나, 그냥 변질되지 않는 마음으로 친목 위주의 게임 조이시티가 다시.. 생겨났으며뉴ㅜ
...

내 조이시티의 가족도 갑자기 내가 게임을 못하게 되서,,
,,, 괴로워 하던데,, 다시 만나고 싶다.
..
......
.......
조이시티 운영자만 빼고..ㅠㅜ





내 조이시티에 있던 캐쉬로 몇십만원 지른 아이템들..
...
조이시티 운영자들이 다 없애버렸으니 다시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
망할놈들..ㅠㅜ
어린아이의 동심을 깨부수다니..ㅠㅜㅜㅠㅜㅠ ㅋㅋㅋ

댓글목록

우진석님의 댓글

우진석 작성일

그러게요 가슴이 아프내요 ㅎㅎ 열심히 한 게임인대 .. 그래도
이렇게나마 옛추억을 재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기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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