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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윙크
조회 3,378회 작성일 09-04-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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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조이시티가생각나서
다운받으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갓어요
근데 게임이 아예 없어져 버렸더군요.. 그냥 헐 .. 진짜 없어졌구나
생각하구 집에왔어요 그러고 오늘 네이버에 조이시티라고 쳐봤죠
조이시티 폐쇠..라고 블로그 글이 있었어요
마음 한 구석이 찡했어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했거든요
오래해서 그런지 정도 많이 들었고
오래하신분들은 생각나실꺼에요 IQ 일때...
경험치로 업그레이드 되기전에요
저가 초등학교때 운동회날 어머니가 다 끈날때 오셔서
계속 울었더니.. 냉면을 사주시면서 조이에 캐쉬를충전해주셨어요^^,,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쇼팽 잡화점 앞에 그많았던 사람들..
쇼팽에서 루팡을갈때면 렉때문에 잘 움직이지도 않았던..
매주 수요일?4시? 되면 보물찾기를하고..
참 재미있었는데 없어졌다니까 정말 정말 정말 아쉽고 슬퍼요
게임없어져서 운는적 처음이에요 왜자꾸 눈물이날까요 믿기지 않아요
어느순간부터 운영자님은 프리스타일때문에 조이에 아예 신경을 끄시고
패치도 이벤트도 모든걸 하지 안으셨어요 시간이 좀 더 지나니까
캐쉬도 없어지고.. 그러다 핵은 점점 늘어났지요..
경험치핵 옷버그 무한버그.. 핵에 종류는 다양해지고 .. 사람들은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하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사람이 많았던 루팡은
개구리가 지배햇어요 .. 지금 조이시티 노래 다운받아서 듣고있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다시 조이하구싶어요
조이시티..랑 해피시티는 정말 많이 달라요
캐릭이 똑같다해서 똑같은건아니지요..
에공.. 이렇게 슬퍼해봣자 뭐해요.. 이미 게임은 없어지고 난 후인데
조이시티.....정말 하고 싶어요
 조 이 시 티 짱

댓글목록

추억의조이시티님의 댓글

추억의조이시티 작성일

조이시티..영원히 잊혀지는건가요..?

옆집형아님의 댓글

옆집형아 작성일

저도 해피하다가 부적응 -ㅅ-;; 조이시티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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