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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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집형아
조회 3,277회 작성일 09-04-30 15:39
조회 3,277회 작성일 09-04-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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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게임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랑 하교후에도 조이시티에서 만나서 놀았는데 ' - `
현 시점은 온라인 게임들은 온갖 폭력성만이 난무하는 게임들로 판을 칩니다.
조이시티를 비롯 스타메이킹(구 방송게임),아스가르드,에버랜드exlove, 정말 귀여운 게임들이였는데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던 무난한 인터페이스의 게임들은 조약하다며 이제 서서히 잊혀져가네요.
^^, 학업의 아르바이트에 치이며 이젠 게임을 손댈 시간은 적어졌지만서도
날개옷입고 광석캐고 결혼반지 만들어팔고 단순했지만 아기자기했던 조이시티가 잊혀지지않네요.
루팡에 가득했던 재밌는 사람들도 그립네요.
이렇게 BGM도 들을 수 있는 팬사이트라도 남아있어 위안이됩니다만
조이시티 다시 나와줬음 좋겠어요. 저처럼 추억하며 기다리는 분들도 많겠죠?
댓글목록
추억의조이시티님의 댓글
추억의조이시티 작성일저도 기다리구 있습니다 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