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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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티
조회 152회 작성일 24-11-28 13:00

본문

오랜만에 왔는데 조이톡2가 생겼더라구요.

기다리다 겨우 접속하자마자 울었습니다.

다시 해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립고 너무 행복했던 그 추억을

다시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시티 안을 BGM 들으며 걸어만 다녀도 행복한데, 

주스리 구현도, 상호작용 구현도, 오늘 알게 된 조이몬 구현도

정말 무엇하나 감격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그 많은 다른 게임들은 눈에 안 들어오고

오늘도 하루종일 조이톡만 기다리게 되다, 

접속되면 꼭 글을 적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바쁘셔서 보실지, 안 보실지도 모르지만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의 마음을 

꼭 한 번 전해보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씁니다. 


건강과 행복이, 하시려는 일들이 잘 풀리시는 축복이 

꼭 양준혁님 앞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추억을, 행복을, 소중한 시간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키치님의 댓글

키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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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둔님의 댓글

근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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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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