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나이들수록 더 생각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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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운조회 3,609회 작성일 20-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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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29살인데 초등학교때 조이시티를 했으니 벌써 몇년이 지난건가요
그때는 컴퓨터 사용시간이 30분이여서 시간끝나면
연습장에 나무숲 그려서 잡초랑 씨앗 그려놓고 먹었다고 지우개로 지우고
방 그려서 아이템 그려놓고 .. 그만큼 재밌게 했던 게임이였었네요
캐릭터하나 만들때도 미단이할지 나연이할지 엄청고민하고 돼지잡고놀고
그당시에는 하다가 지겨워져서 그뒤로 접속안하게됬고 마지막도 못보고 해피시티로 넘어왔는데
해피시티도 서버종료되서 이제는 조이톡으로 아이템 주우며 만족하네요..
유저분들 어떤마음으로 접속하고 계시는 건지요??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망고딸기님의 댓글
망고딸기 작성일
저두 29살이에요 ㅜ-ㅜ 달리운님 조톡에서 봐요~!
연습장에 나무숲 그려서 잡초랑 씨앗 그려놓고 먹는거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마 모두 비슷한 마음일 것 같아요 ^-^ 또르르...
달리운님의 댓글
달리운 작성일
그러게요 ㅠ.ㅠ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 동갑내기 만나서 반갑네요 !
저는 별일없으면 매일 들어와있어요 보이면 인사할께욧 ㅎㅎ
임익준님의 댓글
임익준 작성일
조이톡에서 놀아요 ㅠㅠ
눈물빛천사님의 댓글
눈물빛천사 작성일
동갑쓰.... 초등학교 - 중학교 사이에 ㅋㅋㅋ 누나랑 누나친구들에 치여서 재밋게 하던게임.. 집전화로 현질하다 등짝오지게 맞음
김이쁨님의 댓글
김이쁨 작성일
마자요 ㅡㅜㅜㅜㅜㅜㅜ나이먹을수록 추억이 더 새록새록 ㅠㅠ
우유쨔응님의 댓글
우유쨔응 작성일
부활했음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피리피리님의 댓글
피리피리 작성일
막상 생기면 안하는 게임이지요......추억속 그리움으로 남겨두는것이 나을지도..ㅠㅠㅠ 하지만 하고싶은 마음은
ㅇㅈㅇㅈ
무적무찬님의 댓글
무적무찬 작성일
맞아요 제발 생겼으면 ㅠㅠㅠㅠㅠㅠ
찡니무님의 댓글
찡니무 작성일
엇 저랑 동갑이시네여!!!!!!! 넘나 그립죠 ㅠㅠㅠㅠㅠㅠ
소똥의측면님의 댓글
소똥의측면 작성일
꿈 같아요ㅎ 조이시티 너무 그리워요
레이카멜님의 댓글
레이카멜 작성일
저도 29살인데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