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회나가는데 시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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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그보스
조회 945회 작성일 10-10-14 17:56

본문

제가 시를쓰게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어쩌다보니 ㅎㅎ
제가직접쓴건데 못썻으니.. 욕하지마시구
두개중에 뭐가나은지 평가좀요 ㅎ

                                친구
친구야 난 오늘도 널 떠올린다.
너의 생각에 눈물이 흐르른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흘러가는 구름처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멈출수 없구나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
너를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린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지저귀는 새들처럼
정답게 정답게 언제나 함께였었는데.

친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너와 내가 살던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건만
너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다.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여
보 고 싶 다.

                      지우개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개만 있었으면..
나의 아픈 기억..
그거 하나만 지우고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번만 지웠으면..
나의 모든 결점..
모든결점들 지우고 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두개가 있었으면..
나의 모든 약점
나의 모든 악함
안좋은것들 지워버릴 텐데..

비록 못난시지만 평가좀해주세요..
비판도 괜찮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앗..자유게시판에도 2번 올리셧더니..

라그보스님의 댓글

라그보스 작성일

읭? 자유게시판에2개? ㄷㄷ

상큼이님의 댓글

상큼이 작성일

친구라는시가 찡하네용,,ㅎㅎ

잊어요그대님의 댓글

잊어요그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우개

예쁜솔님의 댓글

예쁜솔 작성일

음 지우개 갠찬네여.ㅋㅋ

하얀비누님의 댓글

하얀비누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친구...ㅋ

리뿌님의 댓글

리뿌 작성일

ㅋㅋㅋ 근데 이거는
자유게시판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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