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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개
댓글 1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1-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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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지고 모래를 파니 집이 절로 생기고

앞으로 가고 뒤로도 가니 다리가 많기도 하구나.

평생을 한 움큼 샘물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으니

강호에 물이 얼마나 많은지는 물어서 무엇 하리오.



물멍하고 있으니

이황 선생님의 시가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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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님의 댓글

동그리 작성일

아함 네... ^^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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